에세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Essay. #2 그렇다 결국 내가 계획했던 블로그 글쓰기 계획은 첫 출근과 함께 무너졌다. ㅎㅎ 핑계 아닌 핑계로 거의 2주가 다되어 가는데 블로그 정리할 시간이 없었다. 회사 코드 베이스 익히는 시간도 있었고, 지금도 계속 익히고 있지만.. git도 내가 쓰던 방식이랑 너무 달랐고 내가 모르는 게 너무 많고 또 익숙하지 않았다. 초반에 그리고 지금도 거의 테스트 코드를 보면서 리팩터링을 위주로 하고 있다. 작은 태스크를 하기는 했는데, 그것도 생각보다 오래 걸렸다. 마음이 조급해서 그런지 회사에 오래 있으면서 공부를 해도 뭔가 집중이 잘 안 되고 생각보다 코드 구조 파악하기가 너무 어려웠다. 리드님이 너무 조급해할 필요 없다고 하셨는데, 그게 맘처럼 잘 안 되는 거 같다. 아무튼 할 얘기가 많지만 이쯤 해 두고 계획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