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Maps API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외부 API 결과에 캐싱 도입 Meet-Up-Spot이라는 프로젝트를 하면서 레디스로 캐싱 메커니즘을 도입한 과정을 기록하려고 한다. 우선 진행하는 프로젝트의 메인 기능이 여러 주소의 중간 지점을 계산해 여러 장소를 추천하는 것이다 보니. 중간 과정에서 몇 번 Google Maps API 요청을 보낸다. 그래서 왜 캐싱을 하려고 하냐면 그냥 생각해 봤을때는 일단 비용적인 문제도 있기 때문에 캐싱하면 좋을 거 같다고 생각함. 또한 api 요청을 줄이면 다른 로직들은 복잡하지 않아서 충분히 성능면에서 나아질거라 판단했다. 그리고 자주 사용될 엔드포인트가 장소 추천일 텐데 , 이게 중간에 좌표를 기준으로 Google Maps API 요청을 보냄, 사실 좌표라는 게 딱 맞기가 힘듦. 근데 그 주변 좌표들을 요청하면 어차피 거기서 거기엔 장소.. 이전 1 다음